입력 2020.07.15 07:33 | 수정 2020.07.15 09:02
경찰이 텔레그램 성착취물방인 ‘박사방’을 운영한 조주빈(25)의 공범으로 붙잡힌 남경읍(29)의 신상을 15일 공개했다.
서울지방경찰청은 지난 13일 오후 서울 종로구 청사에서 신상공개심의위원회를 열고 남씨의 신상정보를 공개하기로 결정했다고 15일 밝혔다.
심의위원회는 "국민의 알권리, 재범방지와 범죄예방 차원에서 공공의 이익에 부합해 신상을 공개하기로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남경읍의 얼굴은 이날 오전 8시 종로경찰서에서 검찰로 송치되면서 공개됐다. 남경읍은 마스크를 쓰지 않은 모습이었다. 남경읍은 "공범 혐의를 인정하는냐"라는 기자들의 질문에 고개만 끄덕였다. 이후 이어진 기자들의 질문에 대해선 "죄송하다"라는 말만 반복했다.
남경읍은 피해자들을 유인해 조주빈이 성착취물을 제작하는 데 가담한 혐의로 지난 6일 구속됐다. 구체적으로는 범죄단체가입·성폭력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등의 혐의가 적용된 것으로 알려졌다.
July 14, 2020 at 03:33PM
https://ift.tt/3j3rUZL
'박사방' 조주빈 공범 ‘남경읍’ 검찰 송치되며 "죄송하다" 반복 - 조선비즈
https://ift.tt/2YizXIo
No comments:
Post a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