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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ursday, August 13, 2020

경찰, '박사방 영상 촬영·1400개 유포' 유료회원 2명 구속영장 신청 - 머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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텔레그램에서 미성년자를 포함한 여성들의 성 착취물을 제작 및 유포한 혐의를 받는 '박사방' 운영자 조주빈(25)이 지난 3월 25일 서울 종로구 종로경찰서 유치장에서 나와 검찰로 송치되고 있다. /사진=뉴스1
텔레그램에서 미성년자를 포함한 여성들의 성 착취물을 제작 및 유포한 혐의를 받는 '박사방' 운영자 조주빈(25)이 지난 3월 25일 서울 종로구 종로경찰서 유치장에서 나와 검찰로 송치되고 있다. /사진=뉴스1
텔레그램 '박사방' 운영자 조주빈과 적극 공모해 성 착취 동영상을 제작·유포한 일당 2명에게 경찰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서울지방경찰청 디지털성범죄 특별수사단은 전날 박사방 유료회원 중 적극 범행에 가담한 A씨(30, 남)와 B씨(26, 남)에 대해 강제추행 및 아동청소년의성보호에관한법률위반(배포)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14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조주빈과 그 공범 남경읍과 적극 공모해 피해 여성을 만나 유사강간하고 불법 촬영한 혐의를 받는다.

B씨는 텔레그램 내 "교복, 지인, 능욕" 등의 3개의 대화방을 운영하며 박사방의 아동성착취물 270개를 포함 총 1406개의 성착취물을 유포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경찰이 지금까지 입건한 박사방 유료회원은 총 100명이다. 그 중 60여명을 기소의견으로 송치했으며, 나머지 40여명(구속 2명)은 수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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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gust 13, 2020 at 05:31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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