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6일 오후 대구시청 본관 상황실에서 열린 '대구시-규제자유특구 역외기업 업무협약 체결식'에서 권영진 대구시장과 대구 스마트 웰니스 규제자유특구에 참여하는 역외유치 특구사업자 14개 기업(스마트 임상·웰니스 정보서비스·공동제조소) 대표 등 참석자들이 손을 맞잡고 있다. 2019.7.26/뉴스1 © News1 공정식 기자 |
대구 스마트웰니스는 지난해 7월 지정된 대표적인 바이오·헬스케어분야 규제자유특구이며, 그동안 코로나19 확산으로 실증 대상자 모집 등에서 어려움을 겪었다.
이곳에서는 지방흡입 시술로 버려지는 인체 지방을 재활용해 인체유래 콜라겐 함유 의료기기 신제품(바이오잉크, 창상 피복제) 개발을 위한 실증이 이뤄진다.
인체유래 콜라겐은 폐기물관리법에 따라 의료폐기물로 분류돼 전량 소각해야 하지만, 치료 효과가 크고 희귀성 때문에 고부가가치 의료 소재로도 쓸 수 있다.
연간 40톤의 소각 폐지방을 활용하면 환경폐기물을 줄이고, 재생의료 원료를 생산해 1조원의 부가가치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된다.
대구경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 김한식 청장은 "인체유래 콜라겐 활용 실증이 앞으로 우리나라가 콜라겐 의료기기 원재료에 대한 주도권을 쥐고 시작할 수 있는 최초의 사례가 될 수 있다"며 "특허와 연구 논문 등 핵심 기술 확보를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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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gust 24, 2020 at 08:30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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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규제자유특구서 세계 첫 인체 폐지방 콜라겐 추출 시작 - 머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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