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키스는 17일(한국시간) 미국 뉴욕 양키스타디움에서 열린 토론토 블루제이스와 홈경기에서 6회 현재 홈런 6방을 터뜨려 11-1로 크게 앞서 있다.
DJ 러메이휴가 1회 솔로 홈런, 4회 투런포를 터뜨렸고, 카일 히가시오카도 3회와 6회 각각 2점, 1점 홈런을 날려 멀티 홈런을 작성했다.
4회 클린트 프레이저(1점), 6회 루크 보이트(3점)도 대포 행렬에 가세했다.
ESPN에 따르면, 화려한 역사를 자랑하는 양키스 구단 역사에서도 두 경기 연속 홈런 6방은 처음 있는 일이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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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ptember 16, 2020 at 06:32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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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양키스, 구단 역사상 최초로 2경기 연속 홈런 6방 - 한국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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