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20.07.15 07:59
경찰이 성(性) 착취물 유포 텔레그램 ‘박사방’ 운영자 조주빈(24·구속기소)의 공범 남경읍(29)의 신상을 15일 공개했다.
서울지방경찰청은 13일 오후 열린 신상공개위원회에서 이같이 결정했다고 이날 밝혔다.
심의위원회는 “피의자(남씨)는 박사방 운영자인 조주빈의 공범으로 여성을 대상으로 한 범죄에 적극적으로 가담하는 등 사안이 중하다”며 “국민의 알 권리, 재범방지와 범죄예방 차원에서 공공의 이익에 부합해 피의자의 성명, 나이, 얼굴을 공개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남경읍의 얼굴은 이날 오전 서울 종로경찰서에서 검찰에 송치될 때 공개될 예정이다.
남경읍은 ‘박사방’ 유료회원으로 활동하며 성착취물을 제작한 혐의로 지난 6일 구속됐다. 조주빈의 범행을 모방해 피해자를 협박한 혐의도 있다.
July 14, 2020 at 03:59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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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사방' 공범 남경읍 신상 공개 - 조선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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