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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제천과 음성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2명이 추가로 발생했다.
5일 충북도 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음성의 50대 A씨(충북 412번)가 전날 기침과 가래 등으로 병원에서 검사를 받은 뒤 이날 확진 판정을 받았다.
제천의 80대 A씨(충북 413번째)는 무증상 상태에서 충북 397번 확진자의 접촉자로 분류돼 받은 검사에서 확진됐다.
방역당국은 A씨와 B씨를 격리병원에 입원 조치하고 이들의 동거 가족을 대상으로 검사를 진행하고 있다. 접촉자와 동선도 조사할 계획이다.
이들의 추가 확진으로 충북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모두 413명이 됐다. 3명이 숨졌고, 219명이 완치됐다.
522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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