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고 어선이 대천항으로 예인되고 있다.(보령해경 제공)© 뉴스1 |
보령해경에 따르면 A호 선장(60대)은 이날 오전 승객 8명을 태우고 대천항을 출항해 대천해수욕장 인근서 낚시 영업 도중 원인미상으로 기관실이 침수된 데 따른 것이다.
해경은 민간구조선을 통해 어선에 탄 9명 전원을 구조했으며, 다행히 인명 피해 및 해양 오염은 없었다.
배수작업을 거친 사고 어선은 현재 대천항으로 예인됐다.
해경 관계자는 “선장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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