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에게 생길 수 있는 질병은 17만 개에 달한다. 2020년형 메디컬 버라이어티 MBN ‘알약방’에서는 언제 어디서 터질지 모르는 질병을 예측해보는 것은 물론, 평소 궁금했던 다양한 건강 정보에 대해서도 속 시원히 파헤쳐본다. ‘알약방’은 오는 25일 첫 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목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알약방’은 알면 약이 되고 모르면 독이 되는 알짜배기 건강 정보 전달을 모토로 한 메디컬 버라이어티다. 이제는 단순히 오래 사는 것보다 얼마나 행복하고 건강하게 사느냐에 초점을 맞춰야 할 때. 방송에선 늘어난 수명만큼 건강하고 질 높은 삶을 지속적으로 유지할 방법을 제시한다. 특히, 건강인들의 과거-현재-미래를 모두 담아낸 것이 특징. 먼저 ‘나는 건강인이다’ 코너를 통해 과거 죽음의 문턱에서 살아 돌아온 사람들의 놀라운 건강법을 전한다. 또 ‘14일의 도전, 체인지업’ 코너에서는 현재 심각한 질병의 위협에 놓여있는 사람들을 위한 건강 되찾기 프로젝트를 실시한다. 이어 ‘오! 마이 유전자’ 코너에선 유전자 검사를 통해 미래의 나에게 발병될지 모르는 질병에 대해 예측하고 예방 솔루션을 제시한다.
‘알약방’에서는 내 몸속에 숨어있는 질병 예측은 물론 각종 암 발병률과 신체나이, 기대수명까지 미리 알고 대비한다. 강남의 한 병원에서 진행되는 유전자 검사를 통해 심근경색·당뇨 등 일반질환 27종과 위암·폐암 등 암 11종, 고도근시 등 신체적 특징 6종, 식품·약품 반응 4종, 희귀질환 44종, 모발 굵기와 피부 노화 등의 뷰티 관련 유전자까지 총 92종의 질병을 예측할 수 있다.
▶ 찐 건강 정보로 무장한 2020년형 메디컬 버라이어티
전 국민 건 강증진 프로젝트가 시작된다! MBN이 25일 새 프로그램 ‘알면 약이 되는 방송, 알.약.방(이하 알약방)’을 선보인다.
▶과거 현재 미래를 모두 아우르는 속 시원한 건강 정보쇼 알약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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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를 찌르는 질병 예측, 미리 알고 예방하자!
오는 25일 ‘알약방’ 첫 방송에는 그룹 룰라 출신 가수 김지현이 남편과 함께 출연한다. 유전자 검사 진행에 앞서, 김지현은 “아버지가 위암 수술을 받으셨고 당뇨 합병증으로 돌아가셨다. 또한 현재 시아버지께서도 당뇨와 고혈압을 앓고 계시다”면서 불안감을 감추지 못한 상황. 김지현 부부의 유전자 검사 결과는 ‘알약방’ 첫 방송에서 확인 가능하다.
[글 박찬은 기자 자료제공 MBN]
[본 기사는 매일경제 Citylife 제735호 (20.06.30)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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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ne 24, 2020 at 11:30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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