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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은 8일(한국시각) 오전 7시 37분부터 토론토의 임시 홈구장인 살렌필드에서 열리고 있는 2020 메이저리그 뉴욕 양키스와의 경기에 선발로 나서 2회를 실점 없이 마무리했다.
류현진은 1회에 백투백 홈런을 내주며 불안한 출발을 했다. 선두타자 디제이 르메휴를 땅볼로 잡아냈지만, 두 번째 타자 류크 보이트에게 몸쪽 89.9마일짜리 포심 패스트볼을 통타 당해 좌월 솔로포를 내줬다. 다음 타자 애런 힉스에게도 좌월 홈런을 허용했다. 이후 삼진과 땅볼로 추가 실점은 면했다.
1회말 토론토 타선이 1점을 만회하며 류현진에게 부담감을 다소 덜어줬다. 2루타로 출루한 선두타자 캐번 비지오가 후속 타자 로우디 텔레즈의 적시타에 힘입어 득점에 성공했다. 루어데스 구리엘과 조나단 비야는 좌익수 라인드라이브와 중견수 뜬공으로 물러나며 추가 득점은 나오지 않았다.
1득점을 지원 받은 류현진은 2회부터 자신의 페이스를 찾았다. 선두타자 브렛 가드너와 다음타자 카일 히가시오카를 땅볼로 돌려세웠다. 테리오 에스트라다는 2루수 비야가 실책을 범하며 1루를 내줬지만, 디제이 르메휴의 땅볼 타구 때 2루에서 아웃을 잡아냈다.
September 07, 2020 at 04:20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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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런 2방 허용했던' 류현진, 2회는 무실점 투구[류현진 중계] - 스포츠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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